돌연심장사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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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7 17:04 조회1,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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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등산을 하다가 혹은 일을 하다가 급사한 경우를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돌연사란 아무런 예고가 없거나 증상이 나타난 지 한시간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은 심장병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1년에 30만명이 돌연심장사로 생명을 잃는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많지 않지만 인구가 고령화되고 심장병을 가진 사람이 늘면서 증가추세에 있다. 심폐소생술이 신속한 미국에서조차 돌연심장사로부터 소생되어 퇴원하는 경우가 20% 정도이고 신경학적인 후유증 없이 퇴원하는 경우는 10% 미만이다. 돌연심장사로부터 소생된 환자의 재발률은 2년에 50%에 육박하여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적극적인 예방이 중요하다.
돌연심장사를 일으키는 원인은? 돌연심장사의 90%는 심장에 문제가 있다. 그 중 80%는 동맥경화에 의한 관상동맥 질환이 차지한다. 돌연심장사 환자 중 20% 정도가 급성심근경색이고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25% 정도가 급사로 첫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돌연심장사의 원인으로는 심장의 혈액순환 부족, 즉 허혈현상을 발생시키는 허혈성 심장병을 비롯해 심근증, 판막질환, 부정맥, 원발성 심전기 장애, 전해질 이상, 대동맥 박리, 심장파열, 급성 심낭압전, 폐혈전색전등, 뇌졸중 등 다양하지만 원인질환이나 유발요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5~10%에 달한다.
돌연심장사의 치료는?심장마비가 발생되면 제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부정맥이 정상으로 돌아오느냐 하는 것이다. 실제로 심실성 빈맥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전기 충격뿐이다. 심폐소생술이 4분 이내에 시작되고 적어도 8분 이내에 전기충격을 줄 수 있다면 환자의 생존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렇듯 돌연심장사 환자가 발견되었을 때 환자를 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고 돌연심장사로부터 소생된 환자를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돌연심장사의 예방은? 돌연심장사의 가장 많은 원인질환은 허혈성 심질환이기 때문에 허혈성 심질환 자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등)를 제거하고 조절하는 것이 또한 돌연심장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돌연심장사에서 소생된 환자는 3년 후 50%만이 생존하여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므로 반드시 2차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약물치료 :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베타차단제나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 등이 환자의 생존율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 항부정맥 약제 : 대부분의 항부정맥 약제는 그 자체로 인한 부정맥 때문에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다만 돌연심장사를 예방함으로써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제로 아미오다론, 소탈롤 등이 알려져 있지만 전체적인 생존율 향상에는 한계가 있다. ● 삽입형 심실 제세동기 :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0만개 이상 이식된 심실제세동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을 감지하여 98% 이상에서 성공적으로 종식시킨다. 심실제세동기 이식으로 30~50%에 달하는 2년 사망률이 연간 1~2%로 감소되고, 비개흉적 심실제세동기의 도입으로 과거에는 4~5%에 달하던 시술 사망률도 1% 이하로 줄어들어 심실제세동기는 돌연사 예방에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 되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환자의 총사망률을 줄이는지에 대한 결론은 불확실하다. ● 영구심박동기 : 전극도자절제술로 돌연심장사를 예방할 수 있는 경우는 QT연장 증후군과 폐쇄성 비후성심근증으로 알려져 있다. ● 전극도자절제 : WPW증후군 환자나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심실빈맥을 가진 환자에서 일차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 항부정맥 수술 : 심내막하절제와 좌교감신경절제가 대표적이다.
돌연심장사를 일으키는 원인은? 돌연심장사의 90%는 심장에 문제가 있다. 그 중 80%는 동맥경화에 의한 관상동맥 질환이 차지한다. 돌연심장사 환자 중 20% 정도가 급성심근경색이고 허혈성 심질환 환자의 25% 정도가 급사로 첫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돌연심장사의 원인으로는 심장의 혈액순환 부족, 즉 허혈현상을 발생시키는 허혈성 심장병을 비롯해 심근증, 판막질환, 부정맥, 원발성 심전기 장애, 전해질 이상, 대동맥 박리, 심장파열, 급성 심낭압전, 폐혈전색전등, 뇌졸중 등 다양하지만 원인질환이나 유발요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5~10%에 달한다.
돌연심장사의 치료는?심장마비가 발생되면 제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부정맥이 정상으로 돌아오느냐 하는 것이다. 실제로 심실성 빈맥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전기 충격뿐이다. 심폐소생술이 4분 이내에 시작되고 적어도 8분 이내에 전기충격을 줄 수 있다면 환자의 생존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렇듯 돌연심장사 환자가 발견되었을 때 환자를 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고 돌연심장사로부터 소생된 환자를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돌연심장사의 예방은? 돌연심장사의 가장 많은 원인질환은 허혈성 심질환이기 때문에 허혈성 심질환 자체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등)를 제거하고 조절하는 것이 또한 돌연심장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돌연심장사에서 소생된 환자는 3년 후 50%만이 생존하여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므로 반드시 2차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약물치료 :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베타차단제나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 등이 환자의 생존율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 항부정맥 약제 : 대부분의 항부정맥 약제는 그 자체로 인한 부정맥 때문에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다만 돌연심장사를 예방함으로써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제로 아미오다론, 소탈롤 등이 알려져 있지만 전체적인 생존율 향상에는 한계가 있다. ● 삽입형 심실 제세동기 :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0만개 이상 이식된 심실제세동기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을 감지하여 98% 이상에서 성공적으로 종식시킨다. 심실제세동기 이식으로 30~50%에 달하는 2년 사망률이 연간 1~2%로 감소되고, 비개흉적 심실제세동기의 도입으로 과거에는 4~5%에 달하던 시술 사망률도 1% 이하로 줄어들어 심실제세동기는 돌연사 예방에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 되었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환자의 총사망률을 줄이는지에 대한 결론은 불확실하다. ● 영구심박동기 : 전극도자절제술로 돌연심장사를 예방할 수 있는 경우는 QT연장 증후군과 폐쇄성 비후성심근증으로 알려져 있다. ● 전극도자절제 : WPW증후군 환자나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심실빈맥을 가진 환자에서 일차치료로 사용될 수 있다. ● 항부정맥 수술 : 심내막하절제와 좌교감신경절제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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