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곳곳 '비'‥종일 흐리고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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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준소준 작성일22-04-13 23:23 조회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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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부쩍 서늘해진 가운데 비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현재 북쪽에 찬 공기를 머금은 비구름이 충청과 남부 내륙 쪽에 머무르고 있고요.충남 부여와 전북 익산 등지에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비는 내일 아침까지 오다 그치겠고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예상 강우량은 춘천과 전북 경북 북부 최고 40mm,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전남에 5에서 20, 제주도에 최고 60mm고요.서울도 비가 살짝 오다 그치겠습니다.비가 그쳐도 내일 낮 동안 하늘빛은 여전히 흐리겠고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합니다.특히 차가운 동풍이 바로 닿는 대관령은 낮에도 6도에 그치겠고요.서울이 16도가 예상됩니다.또 당분간 동해와 남해안의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고요.해안가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내일 전국의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까지 해안가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떨어집니다.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14도가 예상됩니다.금요일부터는 다시 날이 맑아지겠고요.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날씨였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이메일 mbcjebo@mbc.co.kr▷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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