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시 상대차량의 음주운전 상태로 사고가 발생했다면, 자동차종합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되는 음주운전으로 ‘11대중과실’ 사고에 해당하겠습니다.

형사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일때에는, 배상금중 형사합의금이 공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겠으며, 이때 합의서 작성이 중요합니다.

보상의 종류로는 크게 대인처리, 대물처리가 있으며 담보종목으로는 병원비, 후유장해, 휴업급여, 교통비, 위자료, 합의금 등이 있으며, 합의금은 총 소득, 장해여부, 과실, 진단일수 등에 따라 판단 될 수 있습니다. 배상금의 순서와 절차는 먼저 정확한 사고입증을 통한 사고사실 확정 후, 과실유무에 따른 피해사실 입증서류를 통해 과실율을 계산하여 보상하게 됩니다.

교통사고가 일어난 경우에는 사고현장을 확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교통사고에서는 사고의 확정, 보험처리 이외에도 여러 사고처리 과정을 거치는데, 이러한 과정 중에서 피해자, 가해자, 보험사의 관계에서 사고를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조율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할 때 자신의 보상적 혜택의 명확한 구분과 손해액을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문가의 조언과 조력을 통해 개인으로는 어려운 각종 입증서류구비 및 사후 발생 가능한 분쟁요소의 대책을 마련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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