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해 급수 관련
  인터넷 검색 결과 "슬관절 골절에 의한 수술"시 장해 등급이 2급이라고 하는데 맞는지요?
2. 개호비 관련
  요즘 심해진 코로나로 인하여 병원 내 외부인 출입이 어렵고, 낯선 간병인에 의한 코로나 전염의 우려도 배제할 수 없어
  딸인 제가 회사에 휴가를 내고 코로나 검사 후 병원에 상주하며 어머니를 간호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2급-최대 60일에 대한 소정의 개호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지요?
  가족이 간병시 개호비를 지급받을 수 없다는 말도 있어 확인차 여쭙습니다.
3. 조기 퇴원 관련
  초진시 전치 8주가 나왔고 현재 수술 후 2주(최초 입원 후 3주)가 지났으나,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머니는 지금껏 큰 수술을 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던 사람이라
  길어지는 병원 생활을 대단히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일체의 면회가 불가한 상황이라, 가족들을 만날 수 없음에 더더욱 활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통깁스 착용중으로 최소 4주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하여, 아직 재활 치료 등이 불가능하므로
  병상에서의 안정 이외에 병원에서 특별히 받아야 할 치료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퇴원 후 집에서 요양하며 통원 치료를 받아도 된다는 진단을 받고 퇴원한다면
  가정에서 가족이 행하는 간병에 대한 개호비(최대 60일 중 입원 중의 일수를 제외한 잔여 일수)가 지급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