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구장 주차장에서 ‘3천8백만 원’ 금품 절도한 20대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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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josdaf (223.♡.23.169) 작성일23-09-08 10:40 조회4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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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구장 야외주차장 일원의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미추홀구 문학구장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5차례에 걸쳐 3천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승용차의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고가의 시계와 가방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파악하고 지난 22일 오후 7시 문학구장 주변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씨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며 "A씨는 훔친 물건을 팔아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ifm.kr/news/359516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미추홀구 문학구장 야외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5차례에 걸쳐 3천8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승용차의 문이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고가의 시계와 가방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 인상착의 등을 파악하고 지난 22일 오후 7시 문학구장 주변에서 A씨를 체포했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A씨의 단독 범행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며 "A씨는 훔친 물건을 팔아 유흥비 등에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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