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수준 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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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1-04-13 18:00 조회8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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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만 19세 이상 운전자 1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 의식 수준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술을 1잔 이상 마신 후 주행하는 음주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질문에 설문 참가자 10명 중 9명(96%)이 ‘그 자체로 위험하다’고 답했다. 특히 ‘1년 동안 1잔이라도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92%가 ‘절대 없음’이라고 밝혀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최대한 음주운전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정도’를 묻는 질문에 10명 중 9명(88%)이 ‘위험하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매우 위험하다’고 답한 사람이 65%에 달했다. 이는 5년 전인 2016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1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 안전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10명 중 8명(75%)이 ‘음주운전 위험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다. 이어 ‘오토바이, 자전거 안전교육’(48.9%), ‘휴대전화 이용 위험성 교육’(39.2%) 순이었다.
반면, 여전히 숙취운전, 낮술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날 혹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술을 마신 경우 다음날 아침 운전을 하는가’ 질문에 운전자 10명 중 1명(9%)은 여전히 ‘전날 음주여부 무관하게 운전한다’고 응답했다. 47%의 운전자는 ‘전날 늦은 시간까지 음주했다면, 절대 운전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전날 과하게 음주한 경우 하지 않는다(27%), 숙취가 조금 있다면 운전하지 않는다(17%) 순이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건수는 약 1만5708건으로 이 중 출근 시간대(오전 6시~10시)에 발생한 사고 비중은 약 10%인 1662건에 달한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운전자들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숙취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여전히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음주 후 시간과 상관없이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AXA손해보험도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술을 1잔 이상 마신 후 주행하는 음주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질문에 설문 참가자 10명 중 9명(96%)이 ‘그 자체로 위험하다’고 답했다. 특히 ‘1년 동안 1잔이라도 술을 마시고 운전한 경험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92%가 ‘절대 없음’이라고 밝혀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최대한 음주운전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 정도’를 묻는 질문에 10명 중 9명(88%)이 ‘위험하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매우 위험하다’고 답한 사람이 65%에 달했다. 이는 5년 전인 2016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1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예방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도로 안전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10명 중 8명(75%)이 ‘음주운전 위험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다. 이어 ‘오토바이, 자전거 안전교육’(48.9%), ‘휴대전화 이용 위험성 교육’(39.2%) 순이었다.
반면, 여전히 숙취운전, 낮술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날 혹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술을 마신 경우 다음날 아침 운전을 하는가’ 질문에 운전자 10명 중 1명(9%)은 여전히 ‘전날 음주여부 무관하게 운전한다’고 응답했다. 47%의 운전자는 ‘전날 늦은 시간까지 음주했다면, 절대 운전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전날 과하게 음주한 경우 하지 않는다(27%), 숙취가 조금 있다면 운전하지 않는다(17%) 순이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건수는 약 1만5708건으로 이 중 출근 시간대(오전 6시~10시)에 발생한 사고 비중은 약 10%인 1662건에 달한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설문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운전자들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숙취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여전히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음주 후 시간과 상관없이 운전대를 잡지 않겠다는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AXA손해보험도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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