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손해사정 법인 BS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HOME >고객센터> 보험소식


보험소식

설설-한화손보 LIFE MD는 설계사의 뻐꾸기 둥지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4-04 01:42 조회1,085회 댓글0건

본문

시험합격한뒤 타 보험사에서 활동

 

○…한화손해보험의 LIFE MD제도가 타 손해보험사, 법인보험대리점들의 뻐꾸기 둥지처럼 이용되고 있다는데.

 

한화 LIFE MD에 지원해 보험설계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지원을 받도록 한 뒤 합격 후에는 자사 설계사로 위촉해버리는 것.

 

이는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시험장 섭외가 어려워지면서 손해보험협회가 각사별로 한 번에 응시할 수 있는 손보 설계사 시험인원에 제한을 둔 것도 큰 영향이라고.

 

이렇게 되면 타 사 입장에서는 응시인원을 늘릴 수 있고 교육 등 부수적인 지원업무 부담은 줄일 수 있는 셈.

 

또 한화에 위촉까지 이뤄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설계사의 이직 제한이나 손보사간 영입 경쟁 관련 문제 등에서도 자유롭다고. 위촉 희망자들도 규정된 교육시간 등을 충족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는 의견.

 

한편 이를 지켜 본 한화의 한 관계자는 “설계사 후보자들에게 상당한 지원을 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뒤 뒤도 안돌아보고 경쟁 보험사로 가버린 것은 윤리적으로 비난 받아도 당연하다”고 불끈.

 

 

중고거래사이트에 ‘보험 알바’ 광고

 

○…최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보험 관련 단기 아르바이트 광고가 급증. 주로 3~5일 보험 관련 강의를 들은 뒤 설문지만 작성해주면 20만원을 준다는 것.

 

그러나 알고 보면 보험설계사를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 아르바이트 비용도 실제로는 설계사 교육비이고 설문지 역시 설계사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서류.

 

예정된 기간까지 강의를 듣지 않으면 비용도 지급하지 않는다고.

 

또 온라인강의 수강 아르바이트 광고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사실은 설계사 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교육인 경우가 다수.

 

대부분 보험사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강의들인데 일부는 보험연수원의 사이버강의를 대신 수강해 달라는 광고.

 

사실상 불법이지만 적발하기 힘들다고. 중고거래 사이트의 특성상 위치서비스를 기반으로 가까운 지역에서만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거나 매매가 이뤄지면 자동으로 삭제되기 때문.

 

업계 관계자는 “재능기부라며 무료로 보장분석이나 보험금 청구를 해주면서 보험영업을 하는 것은 고전이 됐다”며 “업계 종사자가 아니면 불법인지 모르는 것들이라 신고를 받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현대해상 자회사 GA위해 분주’ 소문

 

○…현대해상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 이의 일환으로 리치앤코 일부 영업사업단 등 GA조직과 접촉 중이라는데.

 

당초 한화생명이나 미래에셋생명처럼 전속 보험설계사들을 자회사 GA로 이관하려고 했지만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 전략을 변경한 것이라는데.

 

규모가 있는 GA를 인수해 한 번에 조직을 확대하겠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선례가 있는 자회사형 GA와도 접촉해 조언을 구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특히, 리치앤코의 경우 현대 상품을 주로 판매중인 조직이 제법 있을 것”이라고 언급.

 

현대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

 

이 회사 관계자는 “리치앤코 영업사업단과 접촉한다는 등은 전혀 근거없는 소문일 뿐”이라며 “일단 대규모 조직을 끌어들이는 방식을 취하지 않을 것이고 정석대로 한명, 한명씩 리크루팅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강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