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손해사정 법인 BS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HOME >고객센터> 보험소식


보험소식

코로나 백신 부작용 담보하는 ‘백신보험’ 나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1-03-31 17:04 조회853회 댓글0건

본문

삼성화재는 지난 25일 보험업계 최초로 건강보험에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아나필락시스’란 백신 접종이나 음식물 등 외부 자극에 의해 급격하게 진행되는 알레르기 반응을 말한다. 삼성화재 건강보험 ‘태평삼대’에 탑재했으며, 응급실에 내원해 아나필락시스로 진단받으면 연간 1회에 한해 2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는 현재 손보협회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해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외에도 보험상품 개정을 통해 경쟁력이 강화된 신규 보장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해·질병 간병인 사용일당’도 눈에 띈다. 일반병원, 요양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등에서 간병 서비스 이용 시 일당이 정액으로 지급되는 담보다. 업계 대비 저렴한 보험료, 긴 갱신주기(20년) 등이 장점이다.

‘2대 양성종양 진단비’도 신설됐다. 뇌, 심장에 양성종양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보장하며, 가입 1년 내에는 50%만 지급된다.

운전자보험 ‘안전운전 파트너‘도 업그레이드 됐다. 업계 최초로▲차대차 사고 시세하락손해 ▲차량유리 교체비용 ▲침수차량 언더코팅 수리비용 ▲침수차량 전손후 차량구입지원 등 차량손해 보장 4종이 도입됐다. 작년 12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업무상과실치사상 변호사비용’ 보장도 2000만원까지 가입한도를 확대했다.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곽승현 상무는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추가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