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서울대와 협약 통해 트렌드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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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1-03-25 17:07 조회8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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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트렌드 리서치 협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은 이를 통해 향후 1년간 국내외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 교수는 "연구센터가 금융사와 진행하는 첫 협업으로 이번 연구가 삼성의 트렌드 마케팅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업의 첫 번째 결과물은 지난 22일 사내 웹진을 통해 발간된 '트렌드 라이프' 뉴스레터 1호다. 월 1회 발간되는 뉴스레터에는 금융·경제 키워드 연구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담았다.
특히, '온택트'를 키워드로 인간적인 따뜻함을 마케팅에 적용한 사례를 통해 언택트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뉴스레터는 임직원과 컨설턴트에게 학습자료로 제공돼 영업에 활용되며 고객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영진 및 임직원,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한 서울대 교수진의 특강도 계획 중이며 연말에는 2022년 트렌드 전망을 담은 ‘삼성생명 선정 트렌드 2022(가칭)’도 발간할 예정이다.
박민규 삼성 CPC전략실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국내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금융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이를 통해 향후 1년간 국내외 주요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마케팅 전략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 교수는 "연구센터가 금융사와 진행하는 첫 협업으로 이번 연구가 삼성의 트렌드 마케팅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업의 첫 번째 결과물은 지난 22일 사내 웹진을 통해 발간된 '트렌드 라이프' 뉴스레터 1호다. 월 1회 발간되는 뉴스레터에는 금융·경제 키워드 연구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담았다.
특히, '온택트'를 키워드로 인간적인 따뜻함을 마케팅에 적용한 사례를 통해 언택트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뉴스레터는 임직원과 컨설턴트에게 학습자료로 제공돼 영업에 활용되며 고객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영진 및 임직원,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한 서울대 교수진의 특강도 계획 중이며 연말에는 2022년 트렌드 전망을 담은 ‘삼성생명 선정 트렌드 2022(가칭)’도 발간할 예정이다.
박민규 삼성 CPC전략실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국내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금융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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