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자보 디마케팅전략 불법영업행위로까지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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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5-10 08:59 조회1,0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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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수료 일부 나눠갖는 형태
○…일부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디마케팅 전략이 전속 보험설계사의 불법 영업행위로까지 이어지는 양상.
손해율 관리를 위해 자보 판매에 대한 성과수수료를 없앤 것이 또 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이는 자보 보험료 비교사이트를 운영 중인 법인보험대리점과 결탁, 고객을 소개해주고 계약이 체결되면 GA에게 주어지는 수수료의 일부를 나눠 받는 형태.
고객이 타 보험계약을 체결한 전속 설계사에게 자보를 문의하면 자보는 회사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 비교를 통해 가장 싼 곳에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설명하며 GA가 운영하는 비교사이트를 안내하는 식.
특히, 장기인보험 매출이 크고 자보 고객 소개가 많이 이뤄지는 손보사에게는 나눠 받는 수수료에도 혜택(?)을 둬 GA가 받는 수수료의 10%까지 제공한다는 후문.
미래에셋생명 설계사 일단 안도
○…미래에셋생명 전속 보험설계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고.
본사에서 현재 자회사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전속 조직을 이동시키려는 작업을 구체화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지점 통폐합 등을 통해 설계사를 정리할 것이라는 예상했지만 다행히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Q&A를 통해 지점 이동이나 통폐합은 없다며 못 박았기 때문.
여기에 잔여 모집수수료도 그대로 지급되고 이동 후에도 현재 지원받고 있는 시책 등도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회사 한 설계사는 “조직 개편작업으로 인해 어수선했던 영업현장 분위기가 조금은 진정이 됐다”며 “그러나 조직 이동이 완료된 이후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 안심할 수는 없다”고 귀띔.
연말불구 영업현장 시책없어
○…보험영업 현장에서 특별 시책을 찾아볼 수 없다고.
통상적으로 연말이 되면 절판마케팅과 함께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남아있는 예산을 모두 털어 특별 시책이라는 카드를 꺼내는데.
올해는 특별 시책은 커녕 평월보다도 못한 상황이라고.
이유는 ‘1200%룰’ 때문. 내년 1월부터 보험설계사의 첫 해 판매수수료를 월 보험료의 1200% 내로 제한하는 제도가 시행.
이에 따라 판매 건당 수수료가 줄어들다보니 시책이 없어도 설계사들이 알아서 막바지 영업에 박차.
영업관리자의 입장에서는 평월 수준의 시책으로도 충분한 상황이라 이 비용을 아껴 내년에 선보이는 신상품 등에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
한 설계사는 “일부 연도대상을 노리는 지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특별 시책을 진행하는 곳이 없다”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시책비가 줄어든 것 같다”고 설명.
○…일부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디마케팅 전략이 전속 보험설계사의 불법 영업행위로까지 이어지는 양상.
손해율 관리를 위해 자보 판매에 대한 성과수수료를 없앤 것이 또 다른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이는 자보 보험료 비교사이트를 운영 중인 법인보험대리점과 결탁, 고객을 소개해주고 계약이 체결되면 GA에게 주어지는 수수료의 일부를 나눠 받는 형태.
고객이 타 보험계약을 체결한 전속 설계사에게 자보를 문의하면 자보는 회사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 비교를 통해 가장 싼 곳에 가입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설명하며 GA가 운영하는 비교사이트를 안내하는 식.
특히, 장기인보험 매출이 크고 자보 고객 소개가 많이 이뤄지는 손보사에게는 나눠 받는 수수료에도 혜택(?)을 둬 GA가 받는 수수료의 10%까지 제공한다는 후문.
미래에셋생명 설계사 일단 안도
○…미래에셋생명 전속 보험설계사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고.
본사에서 현재 자회사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전속 조직을 이동시키려는 작업을 구체화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지점 통폐합 등을 통해 설계사를 정리할 것이라는 예상했지만 다행히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Q&A를 통해 지점 이동이나 통폐합은 없다며 못 박았기 때문.
여기에 잔여 모집수수료도 그대로 지급되고 이동 후에도 현재 지원받고 있는 시책 등도 유사한 수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회사 한 설계사는 “조직 개편작업으로 인해 어수선했던 영업현장 분위기가 조금은 진정이 됐다”며 “그러나 조직 이동이 완료된 이후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 안심할 수는 없다”고 귀띔.
연말불구 영업현장 시책없어
○…보험영업 현장에서 특별 시책을 찾아볼 수 없다고.
통상적으로 연말이 되면 절판마케팅과 함께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남아있는 예산을 모두 털어 특별 시책이라는 카드를 꺼내는데.
올해는 특별 시책은 커녕 평월보다도 못한 상황이라고.
이유는 ‘1200%룰’ 때문. 내년 1월부터 보험설계사의 첫 해 판매수수료를 월 보험료의 1200% 내로 제한하는 제도가 시행.
이에 따라 판매 건당 수수료가 줄어들다보니 시책이 없어도 설계사들이 알아서 막바지 영업에 박차.
영업관리자의 입장에서는 평월 수준의 시책으로도 충분한 상황이라 이 비용을 아껴 내년에 선보이는 신상품 등에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
한 설계사는 “일부 연도대상을 노리는 지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특별 시책을 진행하는 곳이 없다”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시책비가 줄어든 것 같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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