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흥국생명, 그룹홈 지원활동 마무리

흥국생명은 최근 올 한해 동안 진행한 그룹홈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나를 찾아서’<사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룹홈 아이들에게 진로상담 및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진로상담은 청소년 10명과 진로 전문 코치를 매칭시켜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진로방향을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그린리더 프로그램’ 비대면 진행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최근 10주년을 맞은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도심 내 녹지공간 확대와 환경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이어 온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환경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대면 환경교육을 대신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숲 콘텐츠를 제작해 서울맹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