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삼성화재, 다이렉트 디지털 서비스

삼성화재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이렉트채널에서 디지털 서비스<사진>들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삼성은 현재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휴대전화, 카카오, 토스는 물론 생체 인증과 비밀번호 6자리로 이뤄진 PIN 인증 등 다양한 본인 인증 방식을 제공 중이다.

 

특히, 생체 인증은 도입 2개월 만에 누적 이용량이 30만건을 넘는 등 호응이 뜨겁다. 이번 달에는 네이버페이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다이렉트 앱에는 다양한 상담이 가능한 채팅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에는 간단한 문의를 처리하는 챗봇 상담만 운영했었다.

 

본인 인증 후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가입 상담과 계약변경 업무처리도 가능하다.

 

삼성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디지털본부를 신설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걸맞는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