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설계사 영업보다 주식투자에 더 집중한다”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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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3-12 11:17 조회8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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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나면 출근안하는 경우 많아
○…영업현장 지점장들이 주식 열풍 때문에 속앓이.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영업활동에 제대로 몰입하지 못한다는 걱정.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투자해 얻는 수익이 많아지다 보니 힘든 영업을 소홀히 한다는 것.
설연휴 코인시장이 들썩였는데 이때 돈을 좀 번 설계사의 경우 출근도 하지 않다는 얘기도.
한 보험사 지점장은 “조회 때 교육을 하려하면 영업가족들이 집중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다”며 “삼삼오오 모여 영업활동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줄 알았는데 죄다 주식얘기 뿐”이라고 울상.
배구단 학폭 논란 엄청난 후폭풍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논란이 일파만파.
흥국생명은 서울 지하철 역사에 회사 이미지 광고판을 설치했는데. 모델이 이번 논란의 당사자들. 이로 인해 역사 사무실로도 광고판을 제거하라는 민원이 접수.
역사 관계자는 “광고판을 보기 싫다며 제거해달라는 요청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임의로 제거 할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
흥국화재도 고민. 흥국화재는 배구단을 지원하며 홈 경기장에 올해 주력상품으로 밀고 있는 자녀안심보험 광고판을 전면 배치.
그런데 이번 논란이 벌어지자 학교폭력에 연루된 배구단이 무슨 자녀안심보험을 홍보하느냐는 역풍을 맞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배구 관련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보험계약을 해지하겠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
메리츠, 한화생명 설계사 영입 분주
○…전속 보험설계사채널 강화를 꾀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한화생명을 정조준.
자회사형 GA 이슈로 뒤숭숭한 분위기를 활용,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최근에는 전속 설계사들에게 ‘한화라서 행복합니다_제판분리 도입터치’라는 제목의 안내자료까지 배포하고 한화 설계사 영입을 독려.
해당 자료에는 한화가 야심차게 밀고 있는 LIFE MD를 예시로 들며 제판분리의 첫 단계라고 설명.
또 자회사 보험상품 위주의 판매를 할 수밖에 없어 판매상품의 다양성이라는 GA채널의 강점 없이 본사 지원만 부족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
여기에 자회사형 GA 전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한화 영업관리자들과의 카카오톡 내용도 공개.
메리츠 전속 설계사들은 한화 영업관리자 영입 노력에 분주.
영업관리자의 경우 이번 사안에 불만이 많고 일정 인원만 리크루팅하면 곧바로 관리자 승격이 가능한 메리츠 인사시스템을 내세워 소속 설계사의 동반 영입도 꾀할 수 있다는 것.
○…영업현장 지점장들이 주식 열풍 때문에 속앓이.
소속 보험설계사들이 영업활동에 제대로 몰입하지 못한다는 걱정.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투자해 얻는 수익이 많아지다 보니 힘든 영업을 소홀히 한다는 것.
설연휴 코인시장이 들썩였는데 이때 돈을 좀 번 설계사의 경우 출근도 하지 않다는 얘기도.
한 보험사 지점장은 “조회 때 교육을 하려하면 영업가족들이 집중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다”며 “삼삼오오 모여 영업활동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줄 알았는데 죄다 주식얘기 뿐”이라고 울상.
배구단 학폭 논란 엄청난 후폭풍
○…흥국생명 여자배구단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논란이 일파만파.
흥국생명은 서울 지하철 역사에 회사 이미지 광고판을 설치했는데. 모델이 이번 논란의 당사자들. 이로 인해 역사 사무실로도 광고판을 제거하라는 민원이 접수.
역사 관계자는 “광고판을 보기 싫다며 제거해달라는 요청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임의로 제거 할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
흥국화재도 고민. 흥국화재는 배구단을 지원하며 홈 경기장에 올해 주력상품으로 밀고 있는 자녀안심보험 광고판을 전면 배치.
그런데 이번 논란이 벌어지자 학교폭력에 연루된 배구단이 무슨 자녀안심보험을 홍보하느냐는 역풍을 맞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배구 관련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보험계약을 해지하겠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
메리츠, 한화생명 설계사 영입 분주
○…전속 보험설계사채널 강화를 꾀하고 있는 메리츠화재가 한화생명을 정조준.
자회사형 GA 이슈로 뒤숭숭한 분위기를 활용, 적극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최근에는 전속 설계사들에게 ‘한화라서 행복합니다_제판분리 도입터치’라는 제목의 안내자료까지 배포하고 한화 설계사 영입을 독려.
해당 자료에는 한화가 야심차게 밀고 있는 LIFE MD를 예시로 들며 제판분리의 첫 단계라고 설명.
또 자회사 보험상품 위주의 판매를 할 수밖에 없어 판매상품의 다양성이라는 GA채널의 강점 없이 본사 지원만 부족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
여기에 자회사형 GA 전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한화 영업관리자들과의 카카오톡 내용도 공개.
메리츠 전속 설계사들은 한화 영업관리자 영입 노력에 분주.
영업관리자의 경우 이번 사안에 불만이 많고 일정 인원만 리크루팅하면 곧바로 관리자 승격이 가능한 메리츠 인사시스템을 내세워 소속 설계사의 동반 영입도 꾀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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