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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금소법 때문에 상품‧영업교육 담당자 고민이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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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3-10 09:07 조회8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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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상품·영업교육 담당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

 

금융소비자보호법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상품교육 내용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인데.

 

현재 보험사에서 제작하는 상품·영업교육 자료의 경우 자사의 신상품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경쟁사의 상품과 비교. 다만 논란을 피하기 위해 특정회사 및 특정상품명을 사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

 

보험설계사들도 이 내용을 가지고 영업에 적극 활용. 소비자에게 상품 장점을 소개하는데 무엇보다 효율적이기 때문.

 

문제는 직접 종이에 적거나 모바일메신저, 전자우편 등을 통해 전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것들이 상품설명불충분의 증빙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

 

보험사 관계자는 “설계사가 교육자료 내용을 100% 암기한 뒤 종이에 그대로 쓰면서 소비자에게 알렸는데 나중에 불충분의 증빙자료가 됐다면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 어렵다”며 “결국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상품설명서나 핵심상품설명서의 내용대로 교육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

 

 

설계사와 TM채널간 분쟁 심화

 

○…모 손해보험사에서 전속 보험설계사채널과 TM채널 간 분쟁이 고조되고 있다는데.

 

문제의 발단은 전속 설계사들이 고객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받은 보험상품 소개 및 마케팅 수신 동의를 토대로 TM채널이 영업에 활용한 것 때문.

 

이 회사의 한 설계사는 자신의 고객에게 새로운 상품을 안내하려다 TM채널을 통해 가입된 것을 보고 문제를 제기.

 

이같은 설계사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전속채널 담당 임원이 직접 사실 확인에 나섰다고.

 

확인 결과 전속채널에서 수집한 동의 내역을 가지고 TM채널에서 영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문제가 채널 간 다툼으로까지 번지자 본사에서는 동의를 받은 것은 전속채널이지만 동의 주체는 회사 전체에 대한 것이니 문제가 없다는 것으로 결론.

 

이에 반발한 일부 영업관리자들은 설계사들에게 상품 소개, 마케팅 수신 동의 항목에 체크하지 말라고 안내 중.

 

 

미래에셋 설계사 영업타격 불만

 

○…미래에셋생명 보험설계사 사이에서 한동안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데.

 

회사 전산시스템이 닫혀 이번 달 첫째 주 계약체결을 진행할 수 없었던 것이 원인.

 

본사에서는 자회사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전속 설계사들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등록·말소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새 점포에 IT 인프라 구축, 계약이관 등으로 인해 전산시스템을 잠시 중단시킨 것이라 해명.

 

이 회사 설계사는 “영업활동을 하는 입장에서는 일주일이나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것은 타격이 크다”며 “상담을 마치고 바로 청약이 진행돼야 체결률도 높은데 일부 변심하는 고객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울상.

 

이어 “영업현장에서 본사가 지난해 12월부터 채널혁신추진단을 꾸려 전속채널 분리작업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일정 조율을 어떻게 했길래 일주일이나 전산시스템을 중단시키게 했느냐며 항의가 쏟아졌다”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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