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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차도리ECO운전자상해보험1907’ 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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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3-04 12:29 조회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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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2일 기존 운전자보험에 다양한 보장 담보를 추가한 ‘차도리ECO운전자상해보험1907’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운전자보험의 기본 담보인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의 보장범위와 납입면제 기능을 기존 1~4급에서 1~5급으로, 형사합의금 가입금액은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 변호사선임비용 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척추상해수술비와 고심도 상해인 십자인대수술비, 아킬레스건수술비, 반월판연골수술 비 담보를 신설하고 홀인원비용 및 알바트로스비용, 골프용품손해 등 담보를 추가해 상해 및 레저비용에 대한 보장도 더했다.

 

자동차보험의 표준할인·할증등급에 따라 최대 7%의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적립부분에 대해서는 연복리 2.5%의 확정금리를 적용하며 만기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만기유지보너스로 최대 3.0%를 가산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80세까지(1~2종, 3~4종은 0세부터 80세)며  보험기간은 3‧5‧7‧10‧15‧20‧30년까지, 납입기간은 5‧7‧10‧15년 및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안광진 한화 상품업무팀 팀장은 “꼭 필요한 운전자보험에 최근 증가하는 가족여행과 레저활동 등으로 인한 상해 위험까지 생각한 다목적 보험”이라며 “확정금리와 만기유지보너스를 통해 만기 시 목적자금 활용까지 감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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