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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법’ 시행 임박 영업현장 사전감시시스템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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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1-03-04 20:50 조회7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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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영업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완전판매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적 영업행태 발생 가능성을 억제하고 관련 교육을 늘려 영업의 질적 역량을 높이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또 내부통제기준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상품 개발부터 보험금 지급까지 전 단계에 걸친 소비자 의견 수렴과 신속한 민원처리 및 통합적 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생보사들은 ‘금소법 대응 TF’를 통해 내부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채널 불완전판매 억제 등을 위해 관리감독 의무이행 입증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보험모집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약서 발행 때 ‘보험상품 판매 체크리스트’를 부속 서류 형태로 자동 발행하도록 했다.
여기에는 중요내용 이해 여부 확인, 안내자료 제공, 고령계약자 보호, 장애인 응대지침 확인, 변액보험 권유 준칙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이밖에 과태료 등 금전적 제재에 대한 대응 방안도 마련 중이다.
삼성생명도 내규를 손질하고 있다. 상품별 설명의무사항을 추가하고 보험, 대출 핵심설명서 등을 보완하는 등이다.
교보생명의 경우 ‘나이스 교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는 각종 제도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현장에서는 ▲금소법 바로 알기 ▲3대 기본 지키기 ▲보장내용 정확히 설명하기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금소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을 분석해 유관부서 설명회 등을 열고 있는데 이어 오는 3월 중에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도 갖기로 했다.
NH농협생명은 소비자보호 조직과 인력을 늘리는 한편 소비자 위법계약해지요구권, 자료열람요구권 대응을 위한 프로세스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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