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태양광발전소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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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2-25 16:32 조회8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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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도 가입 가능한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메리츠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및 4개 보험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태양광발전사업자가 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는 시설물 종합보험상품이다.
보장은 제1부문 재물손해, 제2부문 배상책임손해(1, 3, 5억원 중 택일), 제3부문 기업휴지손해, 제4부문 원상복구비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1부문과 2부문은 필수 가입, 3부문 및 4부문은 선택 가입 사항이다.
기존 태양광 관련 보험은 규모가 500kW 이상인 발전소만 가입 가능해 중소규모 사업자의 가입이 용이하지 않았다. 1000만원 상당의 자기부담금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메리츠는 이같은 부분을 보완해 10kW 이상이면 지역별, 용량별, 설치위치별 인수제한 및 보험료 차등 없이 가입이 가능토록 했다.
또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던 자연재해로 인한 제3자의 재물·신체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보장 폭을 넓히고 자기부담금을 현실화해 사업자의 부담을 해소했다.
메리츠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대상인 중소형 태양광발전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메리츠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및 4개 보험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태양광발전사업자가 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는 시설물 종합보험상품이다.
보장은 제1부문 재물손해, 제2부문 배상책임손해(1, 3, 5억원 중 택일), 제3부문 기업휴지손해, 제4부문 원상복구비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1부문과 2부문은 필수 가입, 3부문 및 4부문은 선택 가입 사항이다.
기존 태양광 관련 보험은 규모가 500kW 이상인 발전소만 가입 가능해 중소규모 사업자의 가입이 용이하지 않았다. 1000만원 상당의 자기부담금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메리츠는 이같은 부분을 보완해 10kW 이상이면 지역별, 용량별, 설치위치별 인수제한 및 보험료 차등 없이 가입이 가능토록 했다.
또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던 자연재해로 인한 제3자의 재물·신체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보장 폭을 넓히고 자기부담금을 현실화해 사업자의 부담을 해소했다.
메리츠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대상인 중소형 태양광발전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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