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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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2-23 15:23 조회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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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22일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기간은 6월28일까지다.
이 상품은 태풍과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상한다. 또 올해부터는 기후 변화 등으로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벼멸구, 도열병 등 기존에 보장하던 병해충 6종에 세균성벼알마름병을 추가, 7종의 병해충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한우와 육우 등의 사육에 쓰이는 사료용 벼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사료용 벼는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한다.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정부가 50~60%, 각 지방자치단체가 15~40%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한편 오병관 농협 대표는 이날 경기도 이천시 이천농협 내 육묘장을 찾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농작물재해보험의 제도 개선 내용 등을 설명하고 농가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도 보장 병충해를 늘리고 사료용 벼를 보장품목으로 확대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인도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농가경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으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상품은 태풍과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상한다. 또 올해부터는 기후 변화 등으로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벼멸구, 도열병 등 기존에 보장하던 병해충 6종에 세균성벼알마름병을 추가, 7종의 병해충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한우와 육우 등의 사육에 쓰이는 사료용 벼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사료용 벼는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한다.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고려해 정부가 50~60%, 각 지방자치단체가 15~40%의 보험료를 지원한다.
한편 오병관 농협 대표는 이날 경기도 이천시 이천농협 내 육묘장을 찾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벼 농작물재해보험의 제도 개선 내용 등을 설명하고 농가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올해도 보장 병충해를 늘리고 사료용 벼를 보장품목으로 확대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인도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인 농가경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으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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