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 출시

하나손해보험은 유치부터 영구치, 예방부터 치료까지 보장을 확대한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심미적으로 중요하고 치료비 부담이 높은 전치와 견치(앞니, 송곳니)에 대한 보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치료인 임플란트, 브릿지, 크라운은 개수 제한 없이 보장하며 처음 임플란트 치료 이후 재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받는 경우 재식립임플란트치료비도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와 함께 충치, 발치, 신경치료, 치주질환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담보한다.

 

치아 이외에 안면 관련 담보를 추가로 탑재했다. 안과(각막이식, 안과질환 수술), 외모특정상해, 이비인후과까지 수술에 대한 보장을 넓혔다. 유치부터 어린이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란트치료도 보장한다.

 

하나 관계자는 “고객의 치과 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확실한 보장과 합리적인 가격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보장 강화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