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 연휴에는 차량 이용 최대한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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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1-02-08 22:02 조회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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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주요 손보사들이 올해는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손보업계는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 연휴 기간에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연례적으로 차량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9개 손보사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 설 연휴 기간(2월 11일~14일)에는 손보업계의 자동차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가 없거나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설 명절 기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한데 따른 것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에는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경우 자동차보험 고객은 애니카랜드에서 상시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를 별도로 안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다른 손보사들도 대부분 작년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무상점검 서비스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DB손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자기 차량을 이용한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DB손보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손보업계는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 연휴 기간에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연례적으로 차량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9개 손보사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번 설 연휴 기간(2월 11일~14일)에는 손보업계의 자동차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가 없거나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설 명절 기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한데 따른 것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설에는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경우 자동차보험 고객은 애니카랜드에서 상시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를 별도로 안내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다른 손보사들도 대부분 작년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무상점검 서비스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DB손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자기 차량을 이용한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DB손보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 제공 시 상시 마스크 착용, 고객용 손소독제 추가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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