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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한간병비받는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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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2-10 10:36 조회9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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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7일단계별 보장으로 치매 보장을 세분화하고 대상포진, 통풍 등 다발성 통증질환에 대한 진단금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신한간병비받는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1000만원 기준으로 치매보장 개시일 이후 경도치매 진단시 200만원, 중등도치매 진단시 500만원을 보장한다.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시 2000만원을 보장하고 매월 30만원씩 5년 동안 간병비를 확정 지급한다.(단 이미 지급된 치매간병비는 차감 후 지급)
 
또 대상포진과 통풍에 대한 진단금을 주계약에서 보장하며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금도 준다.
 
이와 함께 마취 및 수혈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약관에서 정의한 특정 마취 및 특정 수혈시 회당 30만원을 연간 3회 한도로 각각 보장한다.
 
상품 가입나이는 30세부터 65세까지다.

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 또는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확정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김상모 신한 상품개발팀 팀장은 “이 상품은 치매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중증치매 진단시에도 피보험자의 생존과 관계없이 간병비를 5년간 지급해 고객 가정에 실질적인 간병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동시에 대상포진, 통풍 등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다발성 통증질환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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