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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일상 리스크 보장 ‘안전생활 파트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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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2-01 13:42 조회7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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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일 일상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생활보험상품 ‘안전생활 파트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20년간 보장하는 생활보험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상해사고 치료비뿐만 아니라 신종·강력범죄로 인한 피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우선 특정 부위 상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상·하지 특정상해 수술비 담보를 탑재, 사고로 손·발가락이 으깨지거나 절단돼 수술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상해 척추손상 수술비,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도 담보를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다.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은 물론 사이버 명예훼손, 인터넷 직거래 사기로 인한 금전적 피해도 보장한다.

살인·강간·폭행 등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 시 범죄 유형에 따라 위로금을 차등 지급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살인은 1000만원, 상해·폭행의 경우 진단주수에 따라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정병록 삼성 장기상품개발팀 팀장은 “사이버범죄와 강력범죄는 계속해서 다양해지고 발생건수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 상품은 인터넷에 익숙한 젊은 세대와 범죄에 취약한 노년층 모두에게 꼭 필요한 생활안전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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