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 매출 두 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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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1-05-03 17:14 조회1,0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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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B손해보험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의 최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KB에 따르면 올해 1월 자녀의 성장 주기별로 특화된 보장과 함께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 단계별 아토피진단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 등을 탑재해 새롭게 출시된 자녀보험이 신상품 출시 이후 신계약 건수와 매출액이 빠르게 늘었다.
지난 1분기 동안 이 상품은 5만6000여건(매출액 약 41억원)이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판매 건수가 약 2.7배 이상 증가했고 매출액도 2.5배가량 뛰었다. 지난해 월평균 매출액과 비교해도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이 2배 정도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가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면제는 물론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돌려주는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이다.
부모가 보험료 납부 능력을 상실했을 때도 자녀는 계속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납입면제 기능의 실질적인 혜택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또 자녀의 6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 뿐만 아니라 부양자 중 1명의 5대 납입면제 사유(▲암진단 ▲뇌졸중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때도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을 추가해 혜택과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자녀질환 중 하나인 아토피질환을 3단계로 보장하는단계별 아토피진단비를 개발하고 기존 250여개의 다양한 보장과 자녀 성장 주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독감치료비, 수족구진단비, 수두진단비, 기흉진단비 등 주요 생활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배준성 KB 장기상품본부 상무는 “기존 자녀보험과 달리 부양자의 중대한 질병이나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자녀의 보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KB는 자녀보험 매출 성장과 함께 2021년 장기 보장성보험 신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가치경영 기반의 확고한 M/S 성장’이라는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KB의 1분기 장기 보장성보험 신규 매출은 약 279억원으로 3월에만 약 116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분기 및 당월 기준으로 지난 2015년 6월 이후 최대 실적이다.
KB에 따르면 올해 1월 자녀의 성장 주기별로 특화된 보장과 함께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 단계별 아토피진단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 등을 탑재해 새롭게 출시된 자녀보험이 신상품 출시 이후 신계약 건수와 매출액이 빠르게 늘었다.
지난 1분기 동안 이 상품은 5만6000여건(매출액 약 41억원)이 판매돼 전년 동기 대비 판매 건수가 약 2.7배 이상 증가했고 매출액도 2.5배가량 뛰었다. 지난해 월평균 매출액과 비교해도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이 2배 정도 증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모가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 면제는 물론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 돌려주는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이다.
부모가 보험료 납부 능력을 상실했을 때도 자녀는 계속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납입면제 기능의 실질적인 혜택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또 자녀의 6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 뿐만 아니라 부양자 중 1명의 5대 납입면제 사유(▲암진단 ▲뇌졸중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때도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을 추가해 혜택과 고객의 선택권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자녀질환 중 하나인 아토피질환을 3단계로 보장하는단계별 아토피진단비를 개발하고 기존 250여개의 다양한 보장과 자녀 성장 주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독감치료비, 수족구진단비, 수두진단비, 기흉진단비 등 주요 생활질환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배준성 KB 장기상품본부 상무는 “기존 자녀보험과 달리 부양자의 중대한 질병이나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을 때도 자녀의 보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KB는 자녀보험 매출 성장과 함께 2021년 장기 보장성보험 신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가치경영 기반의 확고한 M/S 성장’이라는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KB의 1분기 장기 보장성보험 신규 매출은 약 279억원으로 3월에만 약 116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분기 및 당월 기준으로 지난 2015년 6월 이후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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