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학연구소, '정보기술 발전과 상사법의 미래' 웨비나

서울대 법학연구소(소장 정긍식)는 18일 '정보기술의 발전과 상사법의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대 로스쿨(원장 한기정) 교수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기정 원장은 '정보기술의 발전과 보험법의 문제'를, 송옥렬(51·사법연수원 23기) 교수는 'AI와 이사회'를, 정순섭 교수는 'AI와 금융거래-당사자의 책임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노혁준(50·25기) 교수는 '기술의 발전과 증권불공정거래'를, 천경훈(48·26기) 교수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상거래와 그 법적 규율'을, 정준혁(42·33기) 교수는 '빅테크 기업의 금융법 진출과 법률문제'를 발표했다.


 
 

토론에는 최준규(42·34기)·임용(44·32기)·박상철 서울대 로스쿨 교수와 김준영(39·36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대익 경북대 로스쿨 교수, 이한진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