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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손보, 실생활 상품으로 틈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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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0-11-17 18:31 조회1,5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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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들이 실생활에 밀접한 저가의 보험상품을 통해 틈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2030세대의 보험 니즈와 구매 성향을 반영해 카카오페이 등 생활밀착형 플랫폼을 판매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12일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내놓았다.

이 휴대폰보험은 국내 통신 3사(SKT·KT·LGU+) 이용자 중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엘지·애플의 주력 모델을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대리점 방문 없이 신규 및 중고폰 모두 온라인 카카오페이에서 휴대폰 정보와 외관 사진 업로드만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메리츠화재는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입 가능한 온라인 전용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다 일어난 상해 위험을 보장하는 신규 담보 5종을 ‘참좋은오토바이운전자보험’에 탑재해 선보였다.

오토바이를 운전하지 않지만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는 사람도 전용 플랜으로 가입 가능하다. 개인 소유뿐 아니라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AXA손보는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함께 ‘AXA스포츠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단체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배드민턴 플랫폼 플팡 앱을 이용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젊은층의 보험 니즈와 구매 성향에 맞춰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카카오페이나 보맵 등 플랫폼을 판매채널로 활용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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