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보험산업 성장 정체, 수익성 손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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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 작성일20-11-18 19:43 조회1,3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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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중소·서민금융연구실장은 “2021년 보험영업과 자산운용환경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과 초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으로 악화되는 가운데, 디지털화 촉진과 자본건전성 강화 및 소비자신뢰 제고 등이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령화와 디지털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새로운 보험수요 창출 및 실손보험 제도개편 등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실장은 “보험산업의 경우 생보와 손보 모두 성장성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회복 지연과 내수경기 위축 등으로 정체될 것”이라면서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초저금리 기조로 이차역마진 문제를 안고 있는 생보에 비해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손해율 개선이 기대되는 손보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금융위원회 김동환 보험과장은 “보험상품 측면에서 생보는 과거 확정고금리 상품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손보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만성적인 적자구조에 빠진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물결 하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보험소비자 신뢰 제고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내년 보험산업 정책방향은 과거의 상품구조 개선,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 소비자 신뢰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고령화와 디지털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새로운 보험수요 창출 및 실손보험 제도개편 등이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실장은 “보험산업의 경우 생보와 손보 모두 성장성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회복 지연과 내수경기 위축 등으로 정체될 것”이라면서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초저금리 기조로 이차역마진 문제를 안고 있는 생보에 비해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손해율 개선이 기대되는 손보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금융위원회 김동환 보험과장은 “보험상품 측면에서 생보는 과거 확정고금리 상품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손보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만성적인 적자구조에 빠진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물결 하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보험소비자 신뢰 제고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내년 보험산업 정책방향은 과거의 상품구조 개선,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 소비자 신뢰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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