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진심을품은간편한찐치매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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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6 작성일20-11-13 14:36 조회1,5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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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신보 한범희 기자] 신한생명은 9일 중증치매 간병비 지급과 치매보장을 강화한 ‘진심을품은간편한찐치매보험(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00만원씩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고 경증이상 치매 진단 시 일시금 500만원을 준다.
또 생존 여부에 관계없이 간병비를 주는 보증지급기간을 1, 3, 5년으로 다양화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상포진·통풍과 같은 통증질환과 파킨슨병·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금, 중증치매 일시금 추가 보장과 사망 시 장례비 준비도 특약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올페이급여금’ 기능도 탑재했다. 올페이급여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한다.
7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다. 고령자나 유병력자와 같은 일반심사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계약심사 과정을 간소화한 간편심사형도 운영한다.
신한 관계자는 “치매간병비 보장을 강화하고 중증치매진단 시 페이백 기능을 탑재한 치매보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인 부양 등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범희 기자 hanbh0725@insweek.co.kr
<저작권자 ⓒ 보험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100만원씩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고 경증이상 치매 진단 시 일시금 500만원을 준다.
또 생존 여부에 관계없이 간병비를 주는 보증지급기간을 1, 3, 5년으로 다양화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상포진·통풍과 같은 통증질환과 파킨슨병·루게릭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에 대한 진단금, 중증치매 일시금 추가 보장과 사망 시 장례비 준비도 특약으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올페이급여금’ 기능도 탑재했다. 올페이급여금은 중증치매 진단 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한다.
70세까지 가입가능하고 보장기간은 100세까지다. 고령자나 유병력자와 같은 일반심사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계약심사 과정을 간소화한 간편심사형도 운영한다.
신한 관계자는 “치매간병비 보장을 강화하고 중증치매진단 시 페이백 기능을 탑재한 치매보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인 부양 등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범희 기자 hanbh0725@insw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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