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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설계사 업무편의 청약프로세스가 되레 불편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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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4-26 10:55 조회8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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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상품에 맞지않는 기준을 요구

 

○…대형 손해보험사가 보험설계사 업무 편의를 위해 마련한 청약 프로세스가 되레 영업현장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데.

 

인수지침이 다른 여러 보험상품을 통합적으로 적용하면서 개별 상품 상황에 맞지 않는 기준을 요구하는 형태가 된 것. A 손보사는 간병인지원담보를 청약할 때 반드시 보험사고 이력을 고지해야만 저장과 다음 단계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정.

 

이로 인해 설계사는 고지사항이 아닌 오래전 상해사고도 입력해야 청약 진행이 가능. 그런데 이후에는 다시 보험사고 이력 때문에 심층심사 대상으로 자동 분류. 설계사는 이때마다 일일이 연락해 고지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한 뒤 재차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이같은 일을 겪은 법인보험대리점 설계사는 “고지사항이 아니라고 했더니 고지사항이 아니면 고지에서 제거하라더라”며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진행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황당했다”고 언급. 

 

 

‘보험소비자협회’ 민원으로 골머리

 

○…보험사들이 최근 ‘보험소비자협회’라는 단체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후문. 전 보험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돌려 말도 안되는 이유로 단체민원을 넣으며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는데.

 

민원내용에 대해 오해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려고 해도 전혀 듣지 않는다고.

 

업계 관계자는 “불완전판매를 했다느니 고지의무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는 등 다양한 패턴으로 악성민원을 넣고 있는데 설명을 들어보면 근거없이 주장만 하고 있어 어떻게 조치할 수가 없다”며 “혹시나 민원을 제대로 해결해주지 않았다며 금융감독당국을 통해 압박이 들어올까도 우려된다”고 한숨.

 

또 다른 관계자는 “이 협회의 회장은 이미 업계에서는 보험사를 나쁜 회사로 찍어누르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그래서 이 단체에 대해 치를 떠는 업계 종사자가 많다”고 귀띔.

 

 

설 무상점검서비스 중단 결정 비난

 

○…손해보험사의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중단 결정에 대해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확산. DB손해보험을 제외한 손보사들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업비를 아끼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핑계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담합한 것이라고 지적. 또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완성차업계와 비교하며 비판의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

 

차량사고가 늘어나면 부품판매가 증가하는 완성차업체도 무상점검을 제공하는데 사고가 줄어들어야 이익인 손보사들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

 

여기에 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는 시점. 대형 손보사 관계자는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업비가 절감되는 부분은 사실상 거의 없다”며 “완성차업체와 비교를 하려다보니 악의적인 비판이 나오는 것”이라고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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