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업계, 우수인증설계사제도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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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5 작성일21-04-27 10:20 조회9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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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업계가 골든펠로우나 블루리본처럼 우수설계사 중 최고를 선정하는 별도의 인증제를 도입한다.
보험대리점협회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우수인증설계사제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차별적인 인증제를 통해 설계사 자질향상 유도와 완전판매,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대리점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동일 GA 3년 이상 재직자 ▲생명·손해보험 합산 13회차 유지율 90% 이상 ▲전년도 연소득 4000만원 이상 ▲생·손보 모두 불완전판매 0건과 모집질서문란행위 등 발생 0건이 자격 기준이다.
도입 첫해 3109명, 2019년 6311명, 2020년 8888명으로 인증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년 연속을 선정된 설계사는 1414명이다. 대리점협회는 이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인증설계사 인증관리 협의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5년 연속으로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면 별도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별도 명칭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두달간 회원사 소속 임직원과 GA설계사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장남훈 대리점협회 본부장은 “고객 니즈를 고려하고 상품비교를 통한 보험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성을 겸비한 설계사, 고객에게는 신뢰와 새로운 감동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설계사, 정도영업과 고급스러움의 품격을 갖춘 설계사라는 의미가 담겨야 한다”며 “어떤 혜택을 더 제공할지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리점협회는 이와 함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마크가 청약서 등에 더 많이 표시될 수 있도록 미참여 보험사들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20개의 보험사에서는 우수인증을 받은 GA설계사가 청약서를 뽑을 때 우수인증마크를 표시하지만 나머지 회사에서는 여전히 협조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우수인증설계사 전용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만들고 인증제도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장 본부장은 “25회차 유지율도 포함시켜 자격기준을 강화하자는 의견도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인증설계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협회는 5회 이상 연속인증자 중 근속기간, 인증 횟수, 유지율, 소득 등을 고려해 골든펠로우를, 손해보험협회는 4년 이상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중 모집질서 위반사실 여부, 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비율, 근속연수, 계약건수 등을 고려해 블루리본을 선정하고 있다.
보험대리점협회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우수인증설계사제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차별적인 인증제를 통해 설계사 자질향상 유도와 완전판매,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대리점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동일 GA 3년 이상 재직자 ▲생명·손해보험 합산 13회차 유지율 90% 이상 ▲전년도 연소득 4000만원 이상 ▲생·손보 모두 불완전판매 0건과 모집질서문란행위 등 발생 0건이 자격 기준이다.
도입 첫해 3109명, 2019년 6311명, 2020년 8888명으로 인증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년 연속을 선정된 설계사는 1414명이다. 대리점협회는 이를 더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인증설계사 인증관리 협의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5년 연속으로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면 별도의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별도 명칭을 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두달간 회원사 소속 임직원과 GA설계사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장남훈 대리점협회 본부장은 “고객 니즈를 고려하고 상품비교를 통한 보험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성을 겸비한 설계사, 고객에게는 신뢰와 새로운 감동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설계사, 정도영업과 고급스러움의 품격을 갖춘 설계사라는 의미가 담겨야 한다”며 “어떤 혜택을 더 제공할지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리점협회는 이와 함께 우수인증설계사 인증마크가 청약서 등에 더 많이 표시될 수 있도록 미참여 보험사들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20개의 보험사에서는 우수인증을 받은 GA설계사가 청약서를 뽑을 때 우수인증마크를 표시하지만 나머지 회사에서는 여전히 협조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 우수인증설계사 전용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만들고 인증제도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장 본부장은 “25회차 유지율도 포함시켜 자격기준을 강화하자는 의견도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인증설계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협회는 5회 이상 연속인증자 중 근속기간, 인증 횟수, 유지율, 소득 등을 고려해 골든펠로우를, 손해보험협회는 4년 이상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중 모집질서 위반사실 여부, 계약유지율, 불완전판매비율, 근속연수, 계약건수 등을 고려해 블루리본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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