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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팔형. 그 말이 아닌데. 그넘. 이건뭐니. 어디서 들었니? 어디로 간 거야? 그녀는 그토록 걱정하면서 내가 어떤 그녀와 약속했던 걸 지키기 위해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 굿즈애드 낡은 수첩 하나 그는 천천히 수첩을 들춰보았다. 굿즈애드 이뿐것 연신 발그레한. 쓰기 나름이다. 강보라 완전 쌈닭 다됐어~ 라면면발에 마요네즈를 바른것도같은 그 스파게티. 더 용서 못할 자들은 그 자들이다. 뉘집자식인지 참 잘생겼구마 한번 찔러보까? 숨이 턱턱막혀오면서. 부드러운 인체의 곡선 을 손으로 익히는 것. 굿즈애드 나도 그 애들과 똑 같은 처지였어. 니가 이러면 내가 잘수가 없잖아. 저녁에 만났던 레지나의 일로 어지러운 정신을 채 가라앉히지도 못하고 있었다. 지난 6년 동안 한 순간도 날 잊은 적이 없다고. 플로리 다의 유명한 태양도 할 수 없는 일을그곳의 태양은 가능하게 하는 걸까? 아. 그모든것들이 청승의 대명사라 생각했는데. 지혁의 낮은 목소리에 일순간 다들 조용해졌다. 정말 웃기는군! 그냥 산장을 샅샅히 뒤져볼깝셔? 적금은 구리이고 청금이 납입니다. 무슨 생각해요? 흐흐 아 왜케 몸이 찌뿌드드하니 죽겠다 그르게 내가 주물러준다니까용 흐흐 시끄~ 시간제 근무를 마치고 바네사와 음식점 주차장으로 나온 디안드라는 중고 매매센터에 서 산 독일제 벤 앞으로 걸어가 차 문을 열었다. 굿즈애드 생리를 안 하게 만들면 막스의 얘기에 디안드라는 너무도 놀라 다시 고개를 번쩍 들었다. 시간도 늦었는데 차사장. 굿즈애드 굿즈애드 문을 열면서 그가 어떻게 이곳을 알았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동안 얼마나 닫혀 있었는지 뽀얀 먼지가 가득해 기침을 유발하며 어지럽게 날아들었다. 그 와중에도 절절할 만큼 푸름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자 그제서야 나는 송회장이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깨달을수 있었다. 내가 로즈에게 한 짓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었지. 멋대로 마구 들어와 이제모욕까지. 푸름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 호수와 해일은 손을 흔들며 방으로 들어갔다. 쉴 새 없이 번쩍거리는 번개에 서로 놀라 부둥켜 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굿즈애드 그의 말대로 넓은 종이 안에 간단한 힌트가 달랑 두줄 뿐이었다. 더 이상은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지 말아주세요. 훌쩍거리는 내코에. 내눈물보며. 굿즈애드 아직까지 뾰루퉁한 멀대총각끌고 몸 지지기에는 와따로좋다는 불가마니로들어갔어. 굿즈애드 네네. 굿즈애드 그렇지! 모든것을 털어버리기엔 너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우선은 한숨 돌려야겠다. 정말 죽었어! 정말 맛 있는 입맞춤였어. 그래야 제 신기를 누를 수 있다나봐요.포스팅 성공